후시미 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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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시미 도라이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수, 1루수, 3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하여 도카이 대학을 거쳐 2013년 오릭스 버펄로스에 입단했다. 오릭스에서는 2022년 일본 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으며, 2023년부터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펀치력과 넓은 타구 각도를 가진 강타자형 포수로 평가받으며, 2021년에는 리그 2위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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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 도라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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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포수 |
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등번호 | 23 |
출생일 | 1990년 5월 12일 (34세) |
출신지 | 홋카이도지토세시 |
신장 | 182cm |
체중 | 87kg |
투구 | 우투 |
타석 | 우타 |
프로 입단 정보 | |
데뷔 리그 | NPB |
데뷔일 | 2013년 4월 29일 |
데뷔 팀 | 오릭스 버펄로스 |
드래프트 순위 | 2012년 드래프트 3위 |
연봉 | 1억 엔 (2025년) (2023년부터 3년 계약) |
NPB 통계 (2023 시즌) | |
타율 | 0.231 |
홈런 | 19 |
안타 | 276 |
타점 | 110 |
선수 경력 | |
소속 팀 | 오릭스 버펄로스 (2013–20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023–현재) |
고등학교 | 도카이 대학 부속 제4 고등학교 |
대학교 | 도카이 대학 |
수상 경력 | |
수상 | 일본 시리즈 우승 (2022년) |
2. 프로 입단 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는 삿포로 시라이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 때 감독으로부터 포수를 맡게 되었다.
도카이 대학 부속 제4고등학교에서는 봄의 전도 대회에서 우승, 여름에는 베스트 4를 기록했다.[3] 졸업 후에는 도카이 대학에 진학했다.
도카이 대학에서는 1학년 가을부터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고, 1학년 선배인 스기노 토모유키와 배터리를 이루어 활약, 2학년이 되자 4번 타자도 맡게 되었다. 2010년에 열린 제5회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 리그 통산 79경기, 287타수 90안타, 6홈런, 52타점, 타율 .314, MVP, 베스트 나인 각 2회, 수위 타자 1회를 기록했다.[4] 3학년인 2012년 3월에 열린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베이스볼 매치에 대학 선발 멤버로 출전했다.[5]
2. 1. 유소년 시절
후시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3] 중학교 시절에는 삿포로 시라이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당시 감독의 권유로 포수를 맡게 되었다. 도카이 대학 부속 제4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봄에 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여름에는 베스트 4의 성적을 거두었다.[3]졸업 후에는 도카이 대학에 진학하여 1학년 가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1학년 선배인 스기노 토모유키와 배터리를 이루었으며, 2학년 때는 4번 타자를 맡기도 했다. 2010년에는 제5회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 대학 리그 통산 79경기에 출전하여 287타수 90안타, 6홈런, 52타점, 타율 .314를 기록했고, MVP와 베스트 나인에 각각 2회, 수위 타자에 1회 선정되었다.[4] 3학년이던 2012년 3월에는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베이스볼 매치에 대학 선발 멤버로 출전했다.[5]
2. 2. 고교 시절
후시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는 삿포로 시라이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 때 감독으로부터 포수를 맡게 되었다.[3] 도카이 대학 부속 제4고등학교에서는 봄의 전도 대회에서 우승, 여름에는 베스트 4를 기록하였다.[3]2. 3. 대학 시절
후시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는 삿포로 시라이시 시니어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 때 감독으로부터 포수를 맡게 되었다.[3] 도카이 대학 부속 제4고등학교에서는 봄의 전도 대회에서 우승, 여름에는 베스트 4를 기록했다.[3] 졸업 후에는 도카이 대학에 진학했다.도카이 대학에서는 1학년 가을부터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고, 1학년 선배인 스기노 토모유키와 배터리를 이루어 활약, 2학년이 되자 4번 타자도 맡게 되었다. 2010년에 열린 제5회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다. 리그 통산 79경기, 287타수 90안타, 6홈런, 52타점, 타율 .314, MVP, 베스트 나인 각 2회, 수위 타자 1회를 기록했다.[4] 3학년인 2012년 3월에 열린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베이스볼 매치에 대학 선발 멤버로 출전했다.[5]
3. 프로 경력
오릭스 버펄로스(2013년 ~ )
===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 (2013년 ~ 2022년) ===
후시미는 2013년부터 2022년 시즌까지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년 팀과 함께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했다.[19][20][21] 2013년에는 선발 마스크 기회를 얻었고, 프로 데뷔 첫 홈런도 기록했다. 2014년에는 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2015년에는 2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73을 기록했다. 오프 시즌 자율 훈련 기간에 타격 연습을 하던 중 왼손 유구골을 골절당했고, 12월 28일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유구골 제거 수술을 받았다.[8]
2016년에는 1루수나 3루수로도 기용되었지만, 전년도를 밑도는 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2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개막을 1군에서 맞이했지만, 4월 15일에 야마자키 가츠키와 교체되어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8년에도 개막 1군을 확보했다. 처음에는 와카츠키 켄야·야마자키에 이은 제3 포수나 대타 요원으로 1군에 동행했다.[9] 6월 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연장 12회에 대타로 출전하여, 교세라 돔에서의 자이언츠전 연패를 9에서 멈추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10] 6월 하순 이후, T-오카다, 고야노 에이이치, 나카지마 히로유키와 1루를 지킬 수 있는 야수의 잇따른 이탈에 더해, 중심 타자로서 기대받던 스테픈 로메로, 크리스 말레로 두 외국인의 부진도 있어, 7월 중순 이후에는 후시미가 1루수로 선발 기용되게 되었고, 주로 5번 타자를 맡게 되었다. 오프에 12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2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1]
2019년에는 6월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도쿄 돔) 9회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을 때 왼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12] 병원 검사 결과,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판명되어[13], 6월 19일에 등록 말소되었다. 6월 21일에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세균이 감염되어 9월에 재수술을 받았다.[14] 오프 11월 30일에 감액 제한을 다 채운 55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65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5]
2020년에는 전년도 아킬레스건 파열의 큰 부상에서 복귀하여 개막 1군에 합류했다. 주로 대타의 비장의 카드로 기용되었으며, 야마자키 후쿠야가 선발하는 경기에서는 스타팅 마스크를 썼다. 8월 6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야마자키를 6회 무실점의 호투로 이끌었고, 자신도 5회말에 추가점이 되는 2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승리에 기여하여 둘이 함께 승리 인터뷰를 했다.[16] 오프에 1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65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7]
2021년에는 전년보다 출전 횟수를 늘려 팀 포수 톱인 91경기에 출전했다. 리그 2위인 도루 저지율 .415를 기록했다. 오프에는 185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45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8]
2022년에는 개막전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궁합이 좋은 와카츠키 켄야가 배터리를 이루었기 때문에 후시미의 출전은 없었지만, 제2전부터 선발 출전했다. 5월 3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 (요코하마 스타디움) 4회말, DeNA의 포수 미네이 히로키가 휘두른 배트가 후시미의 후두부에 직격, 후시미도 의식은 있었지만 들것에 실려 가는 사고가 있었지만, 다음 날에 복귀했다.[19][20] 6월 30일에 왼쪽 대퇴직근의 근손상으로 등록이 말소되었지만[21] 8월에 복귀하여 일본 시리즈에서는 7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하여 16타수 6안타, 타율 .375의 성적을 거두며, 오릭스의 26년 만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오프에는 국내 FA권을 행사했다.
(2022년 4월 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 (2023년 ~ 현재) ===
2022년 11월 19일, 후시미는 일본 프로 야구(NPB)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계약을 맺었다.[1] 같은 날, 고향 구단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입단이 발표되었고,[22] 24일에는 입단 기자 회견이 열렸다. 등번호는 오릭스 시절과 같은 '''23'''번이다.[23]
2023년 스프링 캠프를 1군에서 맞이했고, 오픈전에서는 타격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개막 1군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8회 초부터 포수 수비를 맡아 이적 후 첫 출전을 기록했다. 6월 10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는 6승 무패로 호조를 보이던 오타케 고타로에게서 이적 후 첫 홈런인 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24] 최종적으로 74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정규 시즌 총 8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1,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포수로 출전했지만, 타율은 2할 초반으로 정확성이 떨어졌다. 쓰루오카 신야와의 인터뷰에서 "힘이 너무 들어갔다. 타격을 바꾼 시기였고,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캠프 단계부터 잘 풀리지 않아서 '조금 위험할지도'라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시즌 후에는 현상 유지 조건으로 추정 연봉 1억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25]
2024년에는 오릭스 시절 동료였던 야마자키 사치야가 FA로,[26] 쿠로키 유타가 트레이드로 입단했다.[27] 신조 츠요시 감독은 야마자키의 입단 기자 회견에서 홈 개막전인 4월 2일 라쿠텐전에서 야마자키와 배터리를 이루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28]
3. 1.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 (2013년 ~ 2022년)
후시미는 2013년부터 2022년 시즌까지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년 팀과 함께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했다.[19][20][21] 2013년에는 선발 마스크 기회를 얻었고, 프로 데뷔 첫 홈런도 기록했다. 2014년에는 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2015년에는 2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73을 기록했다. 오프 시즌 자율 훈련 기간에 타격 연습을 하던 중 왼손 유구골을 골절당했고, 12월 28일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유구골 제거 수술을 받았다.[8]2016년에는 1루수나 3루수로도 기용되었지만, 전년도를 밑도는 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2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개막을 1군에서 맞이했지만, 4월 15일에 야마자키 가츠키와 교체되어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8년에도 개막 1군을 확보했다. 처음에는 와카츠키 켄야·야마자키에 이은 제3 포수나 대타 요원으로 1군에 동행했다.[9] 6월 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연장 12회에 대타로 출전하여, 교세라 돔에서의 자이언츠전 연패를 9에서 멈추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10] 6월 하순 이후, T-오카다, 고야노 에이이치, 나카지마 히로유키와 1루를 지킬 수 있는 야수의 잇따른 이탈에 더해, 중심 타자로서 기대받던 스테픈 로메로, 크리스 말레로 두 외국인의 부진도 있어, 7월 중순 이후에는 후시미가 1루수로 선발 기용되게 되었고, 주로 5번 타자를 맡게 되었다. 오프에 12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2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1]
2019년에는 6월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도쿄 돔) 9회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을 때 왼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12] 병원 검사 결과,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판명되어[13], 6월 19일에 등록 말소되었다. 6월 21일에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세균이 감염되어 9월에 재수술을 받았다.[14] 오프 11월 30일에 감액 제한을 다 채운 55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65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5]
2020년에는 전년도 아킬레스건 파열의 큰 부상에서 복귀하여 개막 1군에 합류했다. 주로 대타의 비장의 카드로 기용되었으며, 야마자키 후쿠야가 선발하는 경기에서는 스타팅 마스크를 썼다. 8월 6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야마자키를 6회 무실점의 호투로 이끌었고, 자신도 5회말에 추가점이 되는 2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승리에 기여하여 둘이 함께 승리 인터뷰를 했다.[16] 오프에 1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65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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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개막전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궁합이 좋은 와카츠키 켄야가 배터리를 이루었기 때문에 후시미의 출전은 없었지만, 제2전부터 선발 출전했다. 5월 3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 (요코하마 스타디움) 4회말, DeNA의 포수 미네이 히로키가 휘두른 배트가 후시미의 후두부에 직격, 후시미도 의식은 있었지만 들것에 실려 가는 사고가 있었지만, 다음 날에 복귀했다.[19][20] 6월 30일에 왼쪽 대퇴직근의 근손상으로 등록이 말소되었지만[21] 8월에 복귀하여 일본 시리즈에서는 7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하여 16타수 6안타, 타율 .375의 성적을 거두며, 오릭스의 26년 만의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오프에는 국내 FA권을 행사했다.
3. 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 (2023년 ~ 현재)
2022년 11월 19일, 후시미는 일본 프로 야구(NPB)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계약을 맺었다.[1] 같은 날, 고향 구단인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입단이 발표되었고,[22] 24일에는 입단 기자 회견이 열렸다. 등번호는 오릭스 시절과 같은 '''23'''번이다.[23]2023년 스프링 캠프를 1군에서 맞이했고, 오픈전에서는 타격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개막 1군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 8회 초부터 포수 수비를 맡아 이적 후 첫 출전을 기록했다. 6월 10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는 6승 무패로 호조를 보이던 오타케 고타로에게서 이적 후 첫 홈런인 1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24] 최종적으로 74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정규 시즌 총 8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01,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포수로 출전했지만, 타율은 2할 초반으로 정확성이 떨어졌다. 쓰루오카 신야와의 인터뷰에서 "힘이 너무 들어갔다. 타격을 바꾼 시기였고,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캠프 단계부터 잘 풀리지 않아서 '조금 위험할지도'라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시즌 후에는 현상 유지 조건으로 추정 연봉 1억 엔에 계약을 갱신했다.[25]
2024년에는 오릭스 시절 동료였던 야마자키 사치야가 FA로,[26] 쿠로키 유타가 트레이드로 입단했다.[27] 신조 츠요시 감독은 야마자키의 입단 기자 회견에서 홈 개막전인 4월 2일 라쿠텐전에서 야마자키와 배터리를 이루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28]
4. 선수로서의 특징
펀치력이 있고, 넓은 각도로 칠 수 있는 강타의 포수이다.[29] 번트나 엔드런 등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민함도 갖추고 있으며, 타자를 관찰하고 리드할 수 있는 냉정함과 빠른 발놀림이 장점이라고 스카우트로부터 평가받고 있다.[30]
애칭은 "'''TRY'''"이다.[31]
오릭스 시대에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였으며[32], 벤치에서는 큰 소리를 지르며, 수비에서 돌아오는 선수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등 사기를 높이고 있다.[33] 연습 중에도 선배, 후배 관계없이 말을 걸어 소통하고 있다. 벤치에서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젊은 선수에게 '소리를 질러라'라고 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면, 라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이 '토라이 씨가 기운을 내고 있으니, 나도'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릭스 시대의 동료인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팀의 정신적 지주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후시미의 이름을 언급했다.
아버지가 전국 대회에 출전 경험이 있는 럭비 선수였기 때문에, 럭비의 트라이에서 이름을 따 "토라이"라고 명명되었다.
5. 인물 및 기타
펀치력이 있고 넓은 각도로 칠 수 있는 강타의 포수이다.[29] 번트나 엔드런 등 임기응변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민함도 갖추고 있으며, 타자를 관찰하고 리드할 수 있는 냉정함과 빠른 발놀림이 장점이라고 스카우트로부터 평가받고 있다.[30]
애칭은 '''TRY'''이다.[31]
오릭스 시대에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였으며,[32] 벤치에서는 큰 소리를 지르며, 수비에서 돌아오는 선수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등 사기를 높이고 있다.[33] 연습 중에도 선배, 후배 관계없이 말을 걸어 소통하고 있다. 벤치에서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젊은 선수에게 '소리를 질러라'라고 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면, 라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이 '토라이 씨가 기운을 내고 있으니, 나도'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릭스 시대의 동료인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팀의 정신적 지주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후시미의 이름을 언급했다.
아버지가 전국 대회에 출전 경험이 있는 럭비 선수였기 때문에, 럭비의 트라이에서 이름을 따 "토라이"라고 명명되었다.
6. 수상 및 타이틀 경력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2021년 6월 월간 최우수 배터리상을 1회 수상했고, 미야기 히로야와 함께 2022년 8월 월간 최우수 배터리상을 수상했다.
7. 개인 기록
- 첫 출장: 2013년 4월 29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6차전(삿포로 돔), 8회 말에 이토 히카루를 대신해 수비로 출장[34]
- 첫 타석·첫 안타: 상동, 9회 초에 카기야 요헤이로부터 우중간 2루타[34]
- 첫 선발 출장: 2013년 6월 27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9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9번·포수로 선발 출장[34]
- 첫 홈런·첫 타점: 2013년 8월 3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13차전(핫토모토 필드 고베), 9회 말에 마스다 나오야로부터 우월 솔로[34]
- 첫 도루: 2022년 4월 17일, 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6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6회 말에 2루 도루 (투수: 미야가와 테츠, 포수: 마키노 쇼야)[34]
- 포수 1경기 6보살: 2022년 6월 9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3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역대 7번째 최다 타이 기록[34]
- 프로 야구 통산 105000호 홈런: 2021년 5월 2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9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6회 말에 마츠모토 유키로부터 좌월 솔로[35]
7. 1. 첫 기록
후시미 도라이의 첫 출장은 2013년 4월 29일, 삿포로 돔에서 열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6차전 경기였다. 8회말에 이토 히카루를 대신하여 수비로 출장했다. 같은 경기 9회초에는 가기야 요헤이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기록하며 첫 타석과 첫 안타를 동시에 달성했다. 첫 선발 출장은 2013년 6월 27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9차전이었으며, 9번 타자 겸 포수로 출전했다. 2013년 8월 3일, 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13차전에서는 9회말에 마스다 나오야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첫 홈런과 첫 타점을 기록했다. 첫 도루는 2022년 4월 17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6차전에서 6회말에 기록했다. 당시 투수는 미야가와 테츠, 포수는 마키노 쇼야였다.[34]7. 2. 기타 기록
후시미 도라이는 2021년 5월 2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9차전(교세라 돔 오사카) 6회말에 마쓰모토 유키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쳐 프로 야구 통산 105000호 홈런을 기록했다.[35] 또한 2022년 6월 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3차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포수 1경기 6보살을 기록하며 역대 7번째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34]8.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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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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